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우 미디어물/일본 (문단 편집) == 기타 논란 케이스 == * 란스4 이후의 [[란스 시리즈]]가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등장한 캐릭터들에 한해 극우적인 묘사가 있으며, [[대제국]]은 문제 내용이 너무 많아 해외의 웹사이트 접속을 막았다. * [[세계정복그녀]]의 경우 극우사상을 아이덴티티로 내세우는 [[하나노미야 아코|히로인]]이 나온다. 보통 개그성 캐릭터이거나 여러 이벤트를 거치며 개심하는 게 정석이나 팬디스크까지 쭈욱 극우 노선을 유지한다. * [[니트로플러스]] 소속 라이터이자 칼덕으로 유명한 [[나라하라]]는 칼이 현역으로 활동하는 시기를 만들기 위해 각종 역사왜곡을 거리낌없이 한다. 칼덕질하다가 역사왜곡에 손을 대어버린 것에 대해 ‘현역 검술사범이자 검단경험이 가진 도공이 칼덕후 짓하다가 벌인 또라이짓이니 굳이 우익으로 구분할순 없다'는 주장이 있긴한데 주화입덕의 사례를 보면 극우로 분류해도 될 것 같다. 엄밀히 말해 성향이나 작품 및 대인관계는 살짝 좌익인 보통사람, 그러니까 흔한 우경화 교육을 받은 평범한(?) 일본인에 가깝다. * [[미야자키 하야오]]는 제로센 사랑이 넘치는 [[바람이 분다]] 탓에 한국에선 숨은 극우 취급을 받게 됐는데, 이 영감님은 일본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http://uni.2ch.net/test/read.cgi/newsplus/1386736359/|좌파 취급을 받는 사람이다.]] --당장 무솔리니까 내용인 붉은돼지만 봐도...-- 계속해서 바람이 분다 때문에 극우로 좌표찍고 공격하는 사람이 많은데 아예 미야자키 하야오 문서에서 그의 마인드를 보여줄 문단을 끌어온다. >"제국주의 시대에 일본은 서양 열강에 지배되지 않으려던 결과 자신들이 '''제국주의를 흉내냈다.''' 결과적으로 300만명의 사망자를 낸 전쟁을 했고, 원폭이 두 번이나 떨어지는 일을 당했다. 주변국의 원한은 없어지지 않는다. 법적으로 해결한다 해도 감정이 풀리지 않고 남아 있다."라며 '''일본이 침략전쟁으로 주변국들에게 피해를 줬으며 일본 정부가 법적으로 해결되었다고 주장해도 주변국들의 상처는 없어지지 않는다'''라며 일본이 "'어떻게든 해야 한다.'"라는 소신 발언을 그치지 않았다. 또한 단세포적인 아베 총리를 비판하면서 일본이 헌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16/0200000000AKR20150216213700073.HTML?input=1195m|기사참조]] 일반적으로 '''일본의 좌익/진보''' 계통은 '''일본 제국'''을 비판하고 독일처럼 주변 피해국에 대해 영구한 사죄와 지원, 참된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스탠스를 취한다. 기본적으로 언론 중에선 [[NHK]],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교도 통신 등이 대표적인 진보언론이며, 지역적으로는 [[홋카이도]] 도민들이 진보 성향의 인물들이 많고, [[재일교포]] 비율도 많다. 국내에선 일본하면 무조건 쓰레기 취급하느라 참된 언론이나 인물이 없는 것처럼 서술한 항목이 간간히 보이는데, 이런 식으로 우호적인 손조차 내쳐버린다면 '''그것이야 말로 극우 행보다.''' 다만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런 논란에 휘말린 것은 미야자키 아야오가 [[밀덕]], [[항덕]]이라 비행기에 매우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본인의 역사관이나 반전 메세지 자체는 그 순수성을 의심받지 않지만 워낙에 하늘에 대한 로망이 강하다 보니 제국주의 시대 군부의 전투기 제작자들까지 까방권을 부여하려는 듯한 제스쳐를 취한 것이 문제. 하늘을 날고싶다는 순수한 꿈을 지닌 기술자들이 시대의 흐름에 희생되어 전투기를 만들게 된 것이 비극이었다고 묘사되는데 과연 제로센이 지닌 상징성과 그 제작자들이 그렇게 순수한 사람들이었는지는..극우라기 보단 비행기를 전쟁무기로 보고싶어 하지 않는 낭만적 시각에서 오는 한계라고 보는 편이 옳을 듯. 그리고 전쟁의 피해를 겪은 사람들에게 그런 전쟁협력자들에 대한 온정적 시각은 충분히 불편할 수 있다. * [[GOSICK]]의 주인공 [[쿠죠 카즈야]]는 자신을 '제국 군인의 3남'이라고 자주 칭하는데, 물론 여기서 '제국'이란 일본제국을 칭한다. 또 주인공의 아버지나 큰형은 전형적인 일본 극우의 모습을 드러낸다. 당시 일제 내에서도 ~~평범한~~ 극단적인 극우 집안. 게다가 애초부터 주인공은 구 일본군에 입대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며 나중에는 관동군에 소속된 것으로 보인다. 쿠죠 카즈야는 내내 가문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했고, 전쟁이 터져 군대로 끌려가서 일본군의 악습인 구타 등을 겪으며 겨우 살아남는다. 히로인인 빅토리카의 아버지로 대변되는 파시즘에 대한 대립과 비판, 일본군의 악습과 현실을 묘사한걸 보면 좌익에 가깝다는 평. 다만 이것은 애니메이션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이고, 소설의 9권은 정 반대에 가깝다. 오히려 미군이 살인과 학살, 소년병을 부려먹는 살인귀처럼 묘사되는 반면 일본군의 비합리성을 지적하는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 지금은 [[소녀전선]]이나 [[월드 오브 워쉽]]으로 다양한 관점으로 나오면서 점차 가라앉는듯 하지만 한때 '''무기 모에화''' 사태 때문에 이걸 취향으로 볼 것인지 사상적 갈등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토론이 많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우리 조상들을 죽였던/(현대 무기의 경우) 지금 많은 사람들을 죽이는 무기들을 모에화한 걸 파고 싶냐?" 또는 "결국 그 무기들을 파면서 그 무기들이 사용되었던 전적들을 통째로 정당화하게 되어버리는 것도 있지 않겠냐?"는 등의 의견이 있고,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무기종류만 보는 재미로 즐기기위해서, 무기만 귀엽거나 잘생겨서 팔 뿐, 그렇다고 사상까지는 우호적으로 보는건 무리다."는 입장이 강하다. 각각 여덕 쪽에서는 [[도검난무]], 남덕 쪽에서는 [[칸코레]]가 있다. 특히 칸코레는 모에화된 함선들이 '''2차 대전에 쓰인 함선들'''이다 보니 도검난무보다도 더더욱 껄끄럽게 보는 입장들도 많았는데, 2015년 7월에 터진 '''시나리오 라이터'''의 '''[[대동아 공영권]]'''드립[* 수위로만 따지면 그 난리가 났었던 [[진격의 거인]]만큼이나 수위가 세다. 대동아 공영권 자체가 침공 미화를 위해 사용된 단어이기 때문.]과 과거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던 '''[[카미카제]]/[[학도 특별지원병 제도]] 미화 일러스트''' 때문에 [[도검난무]] 팬덤도 발칵 뒤집히고 도검난무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도 칸코레만큼 차가워졌다. 자세한 사항은 [[도검난무]] 참고. * [[걸즈 앤 판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케이스지만 [[전차도]]의 요소 자체가 극우와는 상관없을지 몰라도 '''[[전쟁]] 자체를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곤 한다. [[학원함]]들이 컨셉에 충실하다 보니 잘 모르는 사람 눈에는 전차도가 국가 간 대리전처럼 보이는 것은 물론, 튜토리얼 때 세이그로 전차도 팀원들의 레드코트, 2회전 때 안치오 고교의 전차도 팀 대장 [[안쵸비(걸즈 앤 판처)|안쵸비]]가 [[베니토 무솔리니]]를 본뜬 제복 차림으로 나오고 준결승전 때 [[스탈린|대원수]]와 [[세르게이 키로프]]를 그대로 따온 듯한 [[카츄샤(걸즈 앤 판처)|애]][[논나|들]]이 출연하고 결승전에서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이 나치의 사상과는 거리가 있긴 해도 나치 전차들을 끌고 나치 전차병 제복을 본뜬 옷차림으로 참가한 것도 몇몇에 의해 전쟁 미화라고 까였다. 극장판에서 [[클라라(걸즈 앤 판처)|러시아군 중령 딸]][* 설정상으로도 그렇지만 실제 캐릭터 모델이 된 러시아인 성우의 아버지가 스페츠나츠 출신에 전직 [[IS-7]] 전차장이다.]이 출연한 데다 [[치하탄 학원|얘들]]이 돌격하는 것을 반자이 돌격에 관한 개그적 비판으로 삼은 이후에는 더더욱. 실제로 걸즈앤 판처가 방영할 당시 '''중국 국방일보'''에서 이 부분을 다룬 칼럼을 올린 적이 있다. 국방일보에서도 작품을 극우물로 판단하진 않았지만, '자칫 전쟁 자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미화할 수 있다'라고 비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